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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쓴이 : 뚱땡이 > > 25년의 세월을 술과 마약에 빠져 벌레만도 못하게 이세상 을 살아온 > 40 대 중반의 한남자의 이야기를 올립니다 > 저는 미국에 오기전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 1980년 에 미국에 오게 되어습니다. > 어린 나이에 살아야 한다는 이유때문에 닥치는 대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 > 사회경험이 없는 저에게 사회는 너무나 냉정했고 저에게 조금이라도 > 잘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을 형님 으로 어떨때는 부모님 처럼 따르며 > 10대 시절을 보냈습니다 > 시간이 지나며 저에게 잘해주셨던 분들게 이용당하고 배반당하고 버림받았습니다 > 그때부터 제의마음은 이세상을 저주하며 이세상 모든 사람을 저주하고 있었습니다 > 저의성격은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열심히살아야 한다는 생각보다 > 하루하루 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살게 되었습니다 > 그때부터 저의 주변에는 저와 비슷한 후배와 친구와 선배들이 있었습니다 > > 열심히살아야 한다는 것은잊어버리고 저의삶은 > 술과 폭력이 전부인 인생이 되었습니다 . > 돈을 벌기위해 폭력을 휘둘러야했고 항상술에 의존하며 인생을 즐겼왔습니다 > 그당시 제가 잘하던말이 안되면 되게하고 없으면 능력것만들고 > 신에게 도전하는 인생이었습니다 > > 저는 제가 살아가는 인생이 바른 인생인줄 알고있었습니다 > > 20대부터 제주변의 사람들 보다 > 물질로써 앞서가고 있었고 능력면에서 앞서가고있다고 > 항상 교만했고 자만에 가득차있었습니다 . > 저의 인생에 큰 시련이 닥쳐왔습니다. >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잇던 모든 것을 잃고 > 자칭 잘나간다고 했던 제인생은 바닥으로 향햐고 있었습니다 > 제능력으로는 감당할수없는 일들은 저를 짖누루고 > 저를 흑암에 권세속으로 몰아가고 있었습니다 > 10대 때 그렇게도 제가 이해하지못했던 마약이라는것을 > 저도모르는 사이에 손을대고 있었습니다 > 마약을 시작한 저는 빠른속도로 중독되고 있었습니다 . > 가뜩이나 괴팍한 저는 > 더욱더 괴팍하고 이해못할사람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 > 그때 주님께서 저에게 한사람을 보내주셨습니다 제아내입니다 > 11년 의세월을 저의 거짓말과 언어적인 폭력과 모든 것을 참아주고 저를 지켜준 > 사람입니다. 제아내는 마약의 무서움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 저의 거짓말과 이해할수없는 저의 행동 때문에 매일 매일 > 고통과 상처뿐인 것이 .제아내의 11년 동안의 저와 의 결혼생활 이었습니다 > 그당시 저는 제아내의 고통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괴로워하는 제아내의 모습은 > 저와 무관한 일이었습니다. > 내가살아있는 이유는 마약을 하기위해서 였고 > 제가잠을 자는 이유는 마약을 하기위해서 였고 > 제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마약을 하기위해서 였습니다 > 어느날 주님 은 제아내를 통해 두 번째 축복을 을 주셨습니다. > 2005 년 제아네가 건네준 간증 테잎은 11년동안 저를 괴롭히고 있던 > 중독의 탈출구가 되었습니다 > > 테잎을 듣고 장로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어두운 권세의 역사라 할까요 > 장로님 은 다른주에 출타중이셨습니다 > 2005년 9월 20일 다른사람에게는 정상적인 화요일 이지만 > 저에게는 이세상 살아온 동안 잊을수없는 날입니다 > 장노님과 의 만남 이후 길갈 미션 에 첫발을 들여놓았습니다 > 저는 모임에 들어오기전 Parking Lot 에서 마약을하고 들어왔습니다 > 약에 취해서 않아있던 저는 저도 모르게 챤양을 따라부르고 있었습니다 > 무슨 이유인지 저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첫날 장로님의 강의 는 > 저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였습니다 > 문제 는 그 다음날 이었습니다 금단현상 이었습니다 > 제몸과 제 뇌에서는 약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 어떻게 된일인지 저는 마약이 없이 일주일 을 버티고 > 9월 27일 모임에 나갈수있었습니다 > 이날도 저는 어떠한 힘에 이끌려 예배를 드리며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 > 그날 주님 께서는 저의 고통과 중독을 걷어가 주셨습니다 . > 2005년 9월 28일부터 저를 괴롭히는 금단현상 없이 생활할수 있었습니다 > 고마우시고 감사하신 주님께서 저를 치유해주신 지 3년이라는 세월 이되었습니다 > 주님께서주신 3년이라는 시간동안 > 저의삶과 저의가정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숩니다 > 주님께서는 저와 제가정에 은혜를 주셨습니다 . 믿음을주셨습니다 > 자유를 그리고 봉사와 섬김을 주셨습니다 > 주님께서 는 저의 삶을 주관하여주십니다 > 제가 잘못된 길을 갈때 잘못된 마음을 먹을때 > 주님께서는 저에게 매일 매일지혜를 주십니다 > 기도와 간구로 하루의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 항상 감사함으로 생활하고있습니다 > 저는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릴 수있습니다 > 중독의 고통은 치유될수 있는 병이라고. > 주님께서 주신 12 Step을 통해서 그리고 모임을 통해서 >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치유될수있다고 믿음으로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 저에게 꿈이있습니다 저처럼 오랜세월 을 부정적인 인생관으로 > 방탕한 인생 을 살아가는 형제와 자매님 들 을 위해서 기도하며 섬기기를 원합니다 > 못난 제가 드리는 이글이 보시는 모든분께 도움이 되기를 원합니다 > 그리고 저를 위해서 기도부탁 드립니다 > 못난제가 다시는 지난세월로 돌아가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 저 역시도 기도할께요. 주님 저에게 주신 이 풍성한 은혜를 > 형제 자매님께 도 주시길 기도합니다 > 감사합니다 > 제임스 천 드림 >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C.Boy 08-09-27 22:44 답변 > > 집사님을 통해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습니다. > 저 역시 주님께서 모든 중독자를 위해서 주신 12단계를 통해 변화받아, 집사님의 꿈에 꼭 동참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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