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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쓴이 : Philo > > > 안녕하세요 도박중독자 박 입니다. > > 나의 자라온 환경과, 도박중독의과정 그리고 길갈에서의 6년간을 솔직히 > 돌아봄으로 내 삶속에 나타난 여러가지의 현상과 또 하나님의 역사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부족하지만 간증의 시간을 갖게 되었씁니다. > > * 어린시절과 환경 > 사업에 성공하여 자신의 삶 밖에 모르는 이기적이지만, 가정적인 아버지와 > 아버지의 외도로 인하여 도박중독자가 되어버린 어머니 사이에서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역 기능 가정의 막내- > 어린시절의 기억에는 가정적인 아버지의 모습과 도박으로 인하여 집을 비우고, 심지어 나를 데리고 도박장으로 갔던 어머니의 모습만 있지만 어머니의 중독은 낮아진 자존감을 감당하지 못하여, 도박을 함으로 자신을 찿으려는 발버둥 이었음을, 내가 커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 상당히 부유한 집안의 막내여서 부모님과 주변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가정의 분위기때문에 나는 부모님의 주목을 받고자 많은 엉뚱한 짓을 하였지만 부모님은 자신들의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용서받고, 혹은 없었던일 같이 넘어 갔던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 초등학교 4 학년쯤에 아버지의 사업은 결국 부도로 이어지고, 형과 누나는 이미 서울로 전학을 간 상태에서, 나는 법정투쟁을 벌이는 아버지와 둘이서 > 외로운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 어머니는 도박으로 거의 집을 나간 상태 였습니다. > 중학교 1년을 마치고 서울로 모든식구가 이사를 오면서 나는 새로운 환경을 > 맞이하게 되었고 내성적인 성격탓에 친구를 많이 사귀지 못하고 혼자서 걷도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군데의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더욱 > 또래의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나혼자만의 외로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후 군생활과 대학생활을 통하여서도, 폭이 좁은 친구관계로 인하여 > 나는 나자신만 생각하는이기적인 사람으로 변하여 갔습니다. > 다행이 이시기에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많은 교회 활동을 통하여 나의 외로운 시기를 이겨낼수가 있었습니다. > > *도박 중독의 과정 > 나의 본격적인 도박생활은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과 직장에 취직하면서 > 본격적으로 나타났습니다 > 음악을 전공하여서 대학졸업후 안양시립 합창단에 취직하였습니다 > 합창단 생활은 10 시에 출근하여 오후 1시에 퇴근하는 비교적 시간적인 여유와 경제적인 여유가 많은 직장이고, 대부분의 남자단원들은 선 후배의 관계이므로 퇴근후의 시간을 당구나,카드게임을 하는것입니다 > 내 속에 숨어있던 도박을 향한 열망을 유감없이 발휘 하였던 시기이었으며 > 이시기는 결혼직후 신혼시기인데 거의 1년간을 빠르면 새벽1시, 보통 새벽 3시경에 집에 들어갔습니다. > 집사람은 대학 졸업후 바로 결혼을 하여, 처음에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늦게 들어오는줄 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늦게 들어오는 나와 다투는일이 > 잦아졌습니다 > 약 1년반을 도박에 미쳐 지내다가 92년 러시아로 유학을 가게 되었고 > 이후 열심히 공부도 하였습니다, 우연한기회에 교회 전도사님의 소개로 러시아에서 방학때 관광 가이드를 하게 되면서 카지노를 알게 되었습니다 > 약 3달간의 방학 동안에 가이드 생활을 통하여 정말 많은 돈을 벌게 되었고 > 일이 끝나고 밤에 호텔에 가면 호텔안의 카지노로 바로 직행하여 거의 매일 밤을 세우며 노름을 하였습니다. > 카지노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고, 모든 상황을 내가 조종하게되며 또 돈을 땃을때의 성취감은 정말 말할수 없을많큼, 나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벅찬 순간이었습니다. > 다행이 방학동안만 카지노를 다녔고 집사람과는 떨어져 있었던 관계로 집사람은 나의 도박생활을 알지못하였습니다. > 이후 짧은 이태리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98년 1월 에 한국으로 귀국하였으나 > 한국의 경제적상황때문에 어느곳에서도 나를 반겨주지 않았습니다 > 그해 가을 미국행을 마음먹고 기적과 같은 40일간의 새벽기도가 > 끝난 다음날 목사님을 통하여 미국행을 주선받게 되었고,그해 겨울 우리 부부와 첫째딸은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 미국에서의 생활은 대부분의 이민자가 그러했듯이 처음의 계획과는 다르게 전개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작은 옷가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이 가게가 잘 되어서 가게를 3개로 늘리고 되고, 도박 역시 더욱 열심히 하였습니다. > 심지어는 가게를 set up 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열쇠를 맡기고 나는 카지노로 향하기도 하였습니다 > 그 결과 가게는 서서히 기울고 장사가 안되면 안될수록 더욱 도박에 열중하게되며 마침내 2005년 봄 비지네스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 그해 봄에 TD를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약 한달간의 천국 생활을 맛 보았지만 > 정신을 차린순간 어느새 카지노에 앉아 있는 내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 그리고 6월 현재 다니는 직장에 취직하며 9월 부터 길갈모임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 > *길갈에서의6년 > 길갈에서의 6년간을 돌이켜 보면 회복의출발과 3번의 재발이 있었습니다. > 처음 길갈모임에 참석하여 장로님의 강의에 많은 은혜를 받았으며, 많은 부분을 동감하며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 외로운 시기를 많이 보낸 저는 그의 보상심리로 지식에 대한 열정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 남을 무시하고 평가하며 낮추어 보는 나쁜 습성이 있었는데 장로님의 강의는 나의 취향에 너무나 잘맞는것이어서 처음 듣는 순간부터 강의에 빠지게 되었고 길갈에 나오는 가장 큰목적이 강의를 듣고 나 자신이 만족하는것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 기적과같은 3년간의 SOBER 그이후 다시 찿아온 재발 그리고 1년후 다시 > 또 1년후 다시 6년간 3번의 재발이 있었습니다. > >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어린아이가 기어다니며 모든것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시기이지요 > 그러면서 이시기의 어린아이는 일어서서 걸어려고 노력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일어서다가 주저앉기도 하고 앞으로 넘어지기도 하지만, 일어서서 걸어가는것이 어린아이에게는 가장큰 목표입니다 > 또한 자기자신의 정체성과 자존감이 서서히 형성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지금까지 낮은 자존감과 알수 없는 정체성으로 인하여 허전하고, 외롭고 , > 이기적이었던 어린아이와도 같은 나 자신이 > 1살이 지난 어린아이와 같이 일어서려고 노력을 할것 입니다 > 비록 넘어져서 무릎이 까지고 궁둥방아를 찢어도 일어서서 걷는 > 그 신비로움을 향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 내가 비록 넘어져서 피가 나고 무릎이 깨져도 나를 보고 미소짖고 있을 나의 아버지가 계시고, 같은 노력을 하는형제 자매가 있기 때문에 일어 서서 앞으로 뛰어 갈 수 있을때까지 노력할것입니다. > 낮아진 나의 자존감을 회복하며 미워 했던 나 자신을 사랑하겠습니다 > 왜냐면 내안에 그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나의 참된 정체성은 아버지 하나님 그분의 모습임을 알게 되었고 그분의 일을 위하여 많은 훈련과 단련의 기간을 보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나자신을 비롯한 형제,자매들의 재발에도 비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아버지가 느꼈을 그 아픈마음을 같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 길갈은 나에게 정체성과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 시켜 주었습니다 > 그리고 이유 없이 교만했던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 정직한 생각과 삶의 자세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 겸손은 정직의 다른모습임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 침묵이 뛰어난 설교보다 더욱 힘이 있다는것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 나에게 주어진 그 하루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것도 배웠습니다 > 이제 하나씩 맡기는 훈련을 하겠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나를 바꿀수있는 유일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 너무 많은것 보다 작은것 하나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 작은자를 사랑하셨던 예수님을 생각하며. > 이제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하여 삶이 180도로 바뀐 한사람의 고백을 함께 나누며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 >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38,39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0-19 20:17:41 자유 게시판에서 이동 됨] > > Howard 11-10-13 14:56답변 삭제 > Hello everyone! > My name is Park and I’m an addict. I want to share what it was like to growing, the process of gamble addiction, and what God has done for my life during last 6 years of Gilgal Recovery Ministry. > > My father was successful businessman family oriented person on the surface, but he was very selfish, womanizer, and my mother became a gambler because of my father. So I was born youngest child of dysfunctional family. > > As I was growing up, I remember the image of my father as family man and the image of my mother who was not at home all the time, and she even took me to the casino with her. My mother was driven by low self-esteem, and she tried to find herself in gambling. > > My father was financially wealthy and my parents loved me yet my home was very dysfunctional, I did terrible things to get attention, but I was always forgiven and not dealt with because of their own problems. > > When I was 4th grade, my father’s business had failed and bankrupted, my brother and sister were transferred to other school in Seoul and I was lonely with my father who in long battle of court proceeding, and my mother was not at home most time for gambling. > > When I was a 7th grade, my whole family moved to Seoul, which was very new environment. I didn’t have a friends and very lonely. I was transferred twice during high school, and continue to be lonely without friends. > > Through college and joined military service, my narrow mind of friendship, I became a selfish person. Fortunately, I attended church and got involve deeply, helped me to overcome lonely life. > > After graduating college with music degree, I started working at Anyang city choir where I only had to work 3 hours a day. Working at city choir brought me easy life style. I was financially stabled with much free time in my hand. > Most male members of choir were also from same alumni we spent a lot of time playing pool and card game after work. > > Willingness and strong desire to gamble was in me and I didn’t waste my time, in the midst of newly marriage, I came home very late around 3:00 am almost a year. My wife married me right after graduating the college, she thought most husband came home late like me. > > After a while, she found out come home very late most time was abnormal and we argued frequently. I continued to gamble heavily for 1 ½ years, I went to Russia to study a music and was able to focused to study for awhile. Coincidently, my pastor’s advice, I’ve got introduced work as tour guide during the school break, and I also got to know that there is a casino in Russia. I was making a lot of money during 3 month of school; I went straight to hotel casino and gambled all night and every night. > I felt comfortable in casino, I was in control of every situation in game which gave me a feeling of accomplishment and verify the self-existence were absolutely astonishing. Fortunately, I only gambled during the school break and far away from my wife she didn’t realize what I was doing in Russia. > > I went back to Korea on January of 1998, after another short term study in Italy, I was not welcomed despite of special study efforts for Korea was much suffering over bad economy. I made a decision to heading America, a land of opportunity, on fall of same year. Miraculously, I went through 40 days of fasting and, very next day, I got offered to go to America, my family with first daughter arrived in United States same winter. > > As most immigrants, things were not going exactly as we planed, my wife and I ended up opening small clothing store. Our business was growing soon, we expended to 3 stores, and my addiction was also progressed. There was times I even went to casino during business hours leaving all up to my employees. Consequently, my business was slowly going down, but continue to gambled hardly soon, I closed my business spring of 2005. > > Same year, I went to Tres Dias program to receive many blessings and experienced life in heaven over a month, but soon I found myself sitting on the casino table. Soon, I got an employment started attending Gilgal Recovery Ministry. > > As I look back last 6 years with Gilgal, it was starting point of my recovery and three times of relapse. I received wonderful blessings through Dr. Hong’s lectures and felt same feelings and accepted. I spent much times being lonely, depressed, eager to pursue the knowledge, I always had terrible attitude toward people by ignoring, judging and measure down. Dr. Hong’s lecture fit right into me, I still enjoyed self-pride and arrogance. > > After 3years of sobriety, I got relapsed, another relapse, year later followed by 2more worse relapse. It’s been a yea and this is the time baby start crawl and pays much attention in everything. It’s also time for baby is to stand and try to walk alone. Biggest goal for baby is to stand and walk as he often collapses and fall. Also this is time for the self-existent and self-esteem slowly in him. As one year old baby keep on trying to stand, I too will try to stand alone which wasn’t possible because of low self-esteem and self-existent who was always felt empty inside, lonely and being selfish all the time. > > I’ll keep on try to stand and run because I have a loving father who is in heaven and brothers and sisters who are on the same road of recovery. I want to recover my self-esteem and I will love myself as Jesus loved me. My true self is the image of heavenly father, for His work, I’ve gone through many training of trials and tribulations. > > I felt the pain what Heavenly Father would have felt. Gilgal Recovery brought me a recovery of my selfness and self-esteem. I was unreasonably arrogant but Gilgal also brought me a humility and honesty for life attitude. Humility is another image of honesty. I also learned absolute silent is more powerful than wonderful sermon. > > One day of my life is most precious thing in the world. I realized its only way to change me by turn my life over to care of God. I’ll start with a little thing as Jesus our Lord would have done. I now want to finish my testimony and confession with someone who loved the Jesus crazily by turn around 180 degree. > > “ For I am convinc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nor ant powers, neithe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s,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Romans 8:38, 39 > >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홍종철 11-10-16 18:34답변 > > 우리 서로 사랑해요 ! > >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이 나에게서 멈추어 버리지 아니하고 > > 나로부터 시작하여 가정에서 이웃으로 공동체로 온세상으로 흘러 넘치도록 ! > > 간증 감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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