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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쓴이 : philo > > > 평생을 바람 피운 아버지와 그에 맞서 평생을 도박으로 보낸 어머니 사이에서 늦둥이 막내로 태어나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난 막내 아들. > 무언가 집안의 문제가 있음을 알면서도 아무생각없이 보낸 어린시절 >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 하는 부모님의 모습과 그들의 방법을 보면서 돈이면 모든것이 해결 되구나 라는 어리석은 생각이 나를 지배 하게 되었다. > > 결혼후 잠시 잡은 직장은 특별한 전공자들의 모임이어서 많은 시간과 경재적 여유로 인해 매일 되풀이 되는 나의 도박 생활, 철없이 시집은 어린 신부는 신혼의 첫해를 매일 새벽에 들어 오는 남편을 기다리면서 보내게 되었다. > 그후 외국 생활을 거쳐 미국에 자리잡게되고, 힘든 가운데에서도 비지네스의 기회를 잡게되어 > 다시 시작 되는 도박 생활, 정말 지나온 나의 삶속에서 도박을 빼면 존재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심하게 삶을 망가터렸다. > > 반복 되는 도박 생활 가운데 5년전 TD를 다녀 오고 많은 눈물과 은혜를 맛 보면서 또 길갈 모임에 나오기 시작 하면서 기적적으로 3년간의 회복 생활을 맛보았다. > 하지만 내속에 남아있는 끈질긴 나의 친구 도박은 사라진것이 아니고 잠시 숨어 있다가 다시 한번 나에게 속삭였다, 친구야 넌 왜 나를 잊어 버렸어 나는 너의 가장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친구잖아 다시한번 나하고 친하게 지내자 라고 나를 유혹 했다. > 약 한달 반의 재발은 정말 고통스러운 과정 이었고 후회와 괴로움속에 삶은 다시 한번 헝컬어지게 되었다 정말 어려운 일년의 시간이 지난후 간신이 되돌아온 삶이 어쳐구니 없게 일년전 7월에 다시 하룻밤의 재발을 했다 > 도대체 왜 이럴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가 없고 답이 없는 가운데 작년 8월에 감사의집에 들어갔다. > > 매일 새벽기도, big book 모임, 매일 저녁 미팅 참석 등 꽉 짜여진 프로그램이 나에게는 정말 새롭게 다가왔다. > 매일 저녁의 미팅은 처음에는 심심하고 지루한 시간이었지만, 그들의 올바른 삶을 방해하는 모든 고백들에 귀를 기울이게되고 드디어 그고백에 같이 울고 웃는 내가 되어 있었다. > > 이제는 감히 선포한다 > 그동안 나의 가장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나의 친구와의 이별을. > 나의 친구야 너는 나에게 기쁨을 준다고 하였고, 나를 위로 한다고 하였고, 누구도 모르는 비밀을 공유 한다고 하였지만 너는 나에게 너무나 많은 아픔을 주었어 > 네가 주는 한순간의 기쁨이 그 이후에는 더욱 큰 상처를 나를 괴롭히는구나 > > 이제는 너에게 이별을 선포한다 > 친구의 탈을 쓰고 나를 괴롭히는 도박 이라는 이름의 병아 내곁을 떠나라 그리고 다시는 나에게 내 주변에 오지마라 너와보낸 나의 아픈 옛날들은 삶의 교훈으로 삼겠다 . > 다시는 나를 찾지말고 나에게 오지마라. > > 역기능 가정의 막내 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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