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5번 Fwy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본문
글쓴이 : 홍 종철
지난 7월 7일은 감사의 집 개원예배를 드린 지 꼭 2년이 되는 날이다.
그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가져왔던 감사의 집 House Meeting...
짧게는 3시간에서 길게는 7시간을 함께 보내며 크고 작은 일들과
또 회복에 관해 나눈 수많은 대화들...
어제는 마무리 기도를 하려하는데 주님께서 나의 입술을 통해 대신하여 주신 기도...
" 주님이 서 계시기를 원하는 곳에 장차 저희들이 있게 하소서... "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나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다.
상하고 찢긴 심령들의 몸짓은 각자의 아픔을 드러내고 있는데,
진정한 변화와 치유는 언제나 일어날 것인지...
저에게 자유 함을 허락하신 주님 이 시간 우리 형제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린 가슴을 안고 늦은 밤 5번 Fwy를 내려오면서 나는 혼자 마음껏 울었다.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주님의 사랑이 그 쓰라린 고통과 얼어붙은 심령들을 녹이시고 숨겨져 있던
주님의 생명이 그들로 꽃이 되게 하여주소서.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박유미 09-07-12 17:42답변
장로님의 그 마음을 주님은 아시지요.
그리고 진즉부터 일하고 계신다고 밑습니다.
사랑하므로 아픈 그 마음, 예수님의 마음이네요.
예수님의 위로의 은혜를 장로님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09-07-13 07:25답변
어렸을 때 엄마가 우시면 아무 영문도 모른 채 따라 울었던 기억이 있다.
장로님 우신 모습을 생각 하니까 나도 따라 운다...
내 안의 삼켜 버렸던 면도칼처럼 이 사랑은 가끔 우릴 너무 아프게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OdetoJoy 09-07-13 21:19답변
울고 나시니 마음이 조금은 후련해 지셨나요?
힘내세요.
우리들, 마음을 합하여 같이 기도하는 우리 가족들이 있쟎아요.
기도의 향로가 찰 때가지,
장로님, 권사님과 함께 힘을 다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장로님의 저린 아픔을 함께 느끼는 가족의 한사람이...
지난 7월 7일은 감사의 집 개원예배를 드린 지 꼭 2년이 되는 날이다.
그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가져왔던 감사의 집 House Meeting...
짧게는 3시간에서 길게는 7시간을 함께 보내며 크고 작은 일들과
또 회복에 관해 나눈 수많은 대화들...
어제는 마무리 기도를 하려하는데 주님께서 나의 입술을 통해 대신하여 주신 기도...
" 주님이 서 계시기를 원하는 곳에 장차 저희들이 있게 하소서... "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나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했다.
상하고 찢긴 심령들의 몸짓은 각자의 아픔을 드러내고 있는데,
진정한 변화와 치유는 언제나 일어날 것인지...
저에게 자유 함을 허락하신 주님 이 시간 우리 형제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린 가슴을 안고 늦은 밤 5번 Fwy를 내려오면서 나는 혼자 마음껏 울었다.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주님의 사랑이 그 쓰라린 고통과 얼어붙은 심령들을 녹이시고 숨겨져 있던
주님의 생명이 그들로 꽃이 되게 하여주소서.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박유미 09-07-12 17:42답변
장로님의 그 마음을 주님은 아시지요.
그리고 진즉부터 일하고 계신다고 밑습니다.
사랑하므로 아픈 그 마음, 예수님의 마음이네요.
예수님의 위로의 은혜를 장로님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09-07-13 07:25답변
어렸을 때 엄마가 우시면 아무 영문도 모른 채 따라 울었던 기억이 있다.
장로님 우신 모습을 생각 하니까 나도 따라 운다...
내 안의 삼켜 버렸던 면도칼처럼 이 사랑은 가끔 우릴 너무 아프게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OdetoJoy 09-07-13 21:19답변
울고 나시니 마음이 조금은 후련해 지셨나요?
힘내세요.
우리들, 마음을 합하여 같이 기도하는 우리 가족들이 있쟎아요.
기도의 향로가 찰 때가지,
장로님, 권사님과 함께 힘을 다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장로님의 저린 아픔을 함께 느끼는 가족의 한사람이...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