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4년동안에주신 복은 너무나많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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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뚱땡이


4년동안에주신 복은 너무나많었습니다 항상 작은일 때문에
저에삶과 생활을 조금 힘든 상황속에 하고 있었습니다

답을 찾으려고 애쓰고 노력할수록 더욱더 미궁속 으로 빠져드는 느낌 이었습니다
미팅과 12Step에서 배운것과 주님을 생각할때마다 저에삶은 다시 시작되었고

저는 그제서야 진심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했고 순간 순간을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순간 순간을
저를 이런 어려움들을 통해서 부르고 계셨지만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이모든 문제들만 해결하여 주실것만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든 중에 장로님께서 저에게 AA와 NA 에 참석해보라고 권유하셨습니다
이전 같았으면 남의 얘기로만 생각되어지던 AA와 NA 는 너무나 다르게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시간 시간을 간절하게 사모하며 원하고 있었고 마음이 있었고
처음으로 시작하는 AA와 NA 에서 다시한번 저에 삶을 찾으려고 버둥거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저에게 미팅과 12Step AA와 NA시간때에 항상 함께 하셨고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며 나와 하나님의 자녀들을 말할수없이
사랑하심을 마음으로 뜨겁게 알게하셨고 십자가의 죽음앞에서도
예수님께서 끝까지 사랑하셨던 사람들이 바로
나의 이웃과 친구와 가족과 형제들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이제야 조금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희미하게 깨닫게 됩니다
온통 나 자신만 바라보던 나의 시선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니
세상과 사람들은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보여지고 그래서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하게하십니다

전에는 너무나 크게 보였던 나의괴팍한 성격과 중독에
문제가 하나님앞에서는 아무문제가 아님을 알게하셨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기회로 보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자에게는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또 감사드립니다
오직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육신의 욕심되로 사는것은 지금까지 살아온것으로 충분하며
이제 남아있는 저의 삶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것을 다짐해 봅니다

4년에 시간을정리해보면 죽느냐 사느냐 로 정리하고 싶습니다
제자신 이 죽으무로 살고있다고 말하고십습니다
제자신을 낮추고 매일 매일 회개하며 살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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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철 09-09-28 12:58답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나 좋으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뒤에서 수고하며 눈물로 기도하시는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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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toJoy 09-09-28 20:42답변 

저도 축하드립니다.
저도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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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연 09-09-29 11:49답변

저두요!!!!

집사님의 SOBER의 시작이 길갈의 창립예배와 같이 하기 때문에 더욱 뜻이 깊답니다.
그래서 더 감사하구요.
,·´ ¸,·´`)
 (¸,·´ (¸.,·´`°³о♥ 언제나 주님과 함께 그리고 길갈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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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toJoy 09-09-30 08:11답변 

그 뜻 깊음을... 느꼈습니다...

장로님의 붉어진 눈시울과 눈가에 어린 촉촉함을 보며...
그리고 미세하게 떨리는 목소리를 들으며...

그 마음에서 예수님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향하신 사랑을...
저희도 이런 열매가 되길, 또한 땅에 떨어져 거름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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