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기적 가운데 살게하신 하나님 - 글쓴이 : 빛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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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천 입니다.

오늘이 제가 정확히 길갈미션에 온지 6년하고 1주일 되는 날입니다.
술과 마약 25년, SOBER 생활 6년 아직도 갈길이 너무 멉미다.
저는 술을 이곳에 오기전 매일 마셨고 주량은 위스키 2병 정도
마약은 매일 매일 15분마다 했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15살에 돌아가시고 17살에는 저희 어머님 께서 돌아 가셨습니다.
어린 나이에 살길이 막막한 저는 누나와 이모가 있는 미국땅에 오게되었습니다.
미국에 도착하여 보니 이곳생활 역시도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이모부의 외도 때문에 이모 역시도 힘들게 살고 있엇고
나이 어린 누나는 아무것도 할수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저에 눈칫밥 먹는 인생은 시작 되었습니다.
1981년 저는 알라스카로 가게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저희 부모님 으로 부터 신세를 지신분이 계셨고
LA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일이 싫어서 홀로 비행기 올라
다시한번 꿈을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밤 청소를 하며 살었습니다 알라스카에 계신 어머님 친구분 역시도
제가 도착하고 3개월후에 생활이 힘들어 졌다는 이유로 이사할것을 권유받아
저는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그분에 딸 때문이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분에 딸이 저에게 왜열등의식이있었는지
하여간 이사를 하고 누나가 LA에서 제가 있는 곳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나온후 알라스카 엥커리지에 있는 작은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그리워 교회 에 나갔지만 저에게 돌아온겄은 사랑이 아닌 뒷 말들이었습니다.
부모없는 아이 ......그리고 왕따 .....
많은 분들은 교회에 같이 다니고있던 자녀들에게 저와 가까이하지 말라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분노와 폭력적으로 변하게되었습니다.
1년후 이모로부터 연락을 받고 누나와 저는 LA 로 다시왔습니다.
이모의 생활은 완전히 엉망이었고 그때부터 저의 분노의 생활은 시작되었습니다.
학교를 포기하고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학력도 없고 영어 도 못하는 제가
할수 있었던것은 몸으로 때우는 것이었습니다.
열심히 하면 되는줄 알고 열심히 했지만 돌아오는것은 배신 뿐이었습니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은 잊어버리고 저의 삶은 술과 폭력이 전부인 인생이 되었습니다 .
돈을 벌기위해 폭력을 휘둘러야했고 항상술에 의존하며 인생을 즐겼왔습니다.
그당시 제가 잘하던 말이 안되면 되게하고 없으면 능력것 만들고
신에게 도전하는 인생이었습니다.


아니 이세상에 신은 존재 하지않느다고 내주먹이 신이라고 저는 그렇게 외쳤습니다.
돈 앞에서는 저는 어떠한 일도 할수있엇습니다.
저는 제가 살아가는 인생이 바른 인생인줄 알고있었습니다.
20대부터 제주변의 사람들 보다 물질로써 앞서가고 있었고 능력면에서 앞서가고 있다고
항상 교만 했고 그리고 자만 분노 그리고 저주가 저의 인생 속에 가득차 있었습니다.

잘났다고 내가 이세상에서 최고라고 외쳤던 저에게 시련이 닥쳐왔습니다.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잇던 모든 것을 잃고 자칭 잘 나간다고 했던 제인생은 바닥으로
향햐고 있었습니다. 제 능력으로는 감당할수 없는 일들이 저를 짖누루고
저를 궁창으로 몰아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마약이라는것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손을대고 있었고 빠른속도로 중독되고 있었습니다 .
가뜩이나 괴팍한 저는 더욱더 괴팍하고 이해못할사람으로 오랜 세월을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저에게 한사람을 보내주셨습니다. 제아내입니다. 오랜 세월을
저의 거짓말과 언어적인 폭력과 모든 것을 참아주고 저를 지켜준 사람입니다.
제아내는 마약의 무서움을 모르는사람입니다. 저의 거짓말과 이해할수없는 저의 행동 때문에
매일 매일 고통과 상처뿐인 것이 제 아내 와 저와의 결혼생활 이었습니다.


그당시 저는 제아내의 고통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내에 고통은 저와 무관한 일이었습니다.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마약을 하기 위해서 였고 제가 잠을 자는 이유는 마약을 하기
위해서 였고 제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마약을 하기위해서 였습니다.

두 번째 축복을 주셨습니다. 제 아내로 부터 받은 장로님의 간증 테잎은
오랜 세월의 어두움 속에서 기이한 빛으로 나오게 하셨습니다.
2005년 9월 20일, 다른사람에게는 정상적인 화요일 이지만 저에게는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
잊을수없는 날입니다. 장로님과의 만남 이후 길갈 미션 에 첫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저는 모임에 들어오기전 Parking Lot 에서 마약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약에 취해서 앉아있던 저는 저도 모르게 챤양을 따라부르고 있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저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제안의 다른 제자신 이 울고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을 정말 독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삶을 살아 왔지만 찬양 중에 역사하시는
따듯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저의 지난 날의 삶이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첫날 장로님의 강의는 저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였고 제가 지나온 그 문에 자물쇄를
체우는 날이 되었습니다. 주님은 정말 대단 하셨습니다.

2005년 9월 20일
그날 하나님께서는 저의 모든 중독에서 오는 육의 고통을 거두워가 주셨습니다.
Sober 한지 6년이라는 세월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6년이란 세월을 나누기 원합니다.

1단계를 인정하고 받아드린 저는 ( 우리는 중독에 무력했으며 , 그로 인하여 생활을 제대로
감당 할수 없게 되었 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 조금 조금씩 하나님께서 저의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과 , 언어와 폭력적인 등등 모든 것을 바꾸기 시작하셨고 지금도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 가운데 하루하루 를 열매 맺는 삶이 되기위해 기도로 저의 삶을 위탁 하며
말씀과 성령 하나님 께서 내미시는 치유의 손길을 믿음으로 잡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역사 하고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첫번째 GRACE ENCOUNTER 에 참석한 저는 ( 은혜기도원 ) 그날 주님께서 방언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저에 삶속에 숨어있던 사악한 영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TRES DIAS 에서 주님께서 저에게 인내를 가르쳐주셨습니다.
GTD 에 다녀온후 성령님께서는 엄청난 복을 저에게 부어주셨습니다. GTD 다녀 온후
그다음 날 아침 5시에 시작 된 회개의 눈물은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을 다녀온후 이제 되었다 라고 외쳤습니다.
이제는 중독에서 벗어 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성령님을 안다고
아내를 가르치려 했고 자만의 궁창속으로 조금조금 씩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새벽기도때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또 시작이냐 ? 지겹지도 않냐 ?
저는 오랜시간을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그말씀이 무었을 뜻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말씀 때문에 힘들엇고 저는 오랜시간을 기도하며 뒹굴었습니다.

2개월 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 한 순간 주님께서 아침 기도때
더럽고 추악하고 시궁창 같은 저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얼마나 내자신이 싫은지 흐르는 눈물 가운데 저는 주님의 손을 매번 다시잡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때때로 역사하셔서 제자신 을 보게하셨습니다.

성격장에 오만함 그리고 분노 내가 죽어야 새로운 옷을
입을수있다고 가르쳐주심니다 한 순간 한순간 을 인정하며 위탁하며 살았습니다
나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그래서 나로 하여금 더욱 하나님 옆에 붙어있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에 역사하심은 정말 정말 놀라웠습니다.

회복의 삶은 너무나 힘들지만 내가 가야할 길이게에 갑니다.
마약을 않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저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두려움과 떨림으로 나아갑니다.
지난 과거를 떨쳐버리고 새롭게 나아갑니다. 배운그 대로 또 역사하심대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부족한 믿음 때문에 가끔 흔들리지만 저의 삶을 위탁하며 나아갑니다.
주님은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지나간 것은 버리라고 지난것에 집착하지말고 새로운 것에 집착 하라고 말씀해 주심니다.


가끔씩 나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추구하려 할때 주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1-2>
사람의 힘으로 하려하는 것은 모든 것이 헛된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에 대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작은 금전관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돈 때문에 다시한번 남을 속이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상대를 속이고 돌아온 저는 그날밤 일생에서 다시는 다시는 경험하기 싫은 죄의
고통을 맛보았습니다.

제심령속에 있던 죄가 나를 찌르는데 도저희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힘이들어 기도하니 주님의 노여움을 느끼었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이런 경험하기 원합니다.

그 다음날 바로 상대방에게 솔직히 털어놓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용서를 구하고 나니 저는 자유함을 다시 얻었습니다.

매일아침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어제는 지나갔으니 오늘은 더욱 더 새롭게
채워달라고 새로운 날 지난것에 집착 하지않고 새롭게 채워달라고 ...

힘들고 지치지만 하늘의 은혜가운데 즐기며 오늘도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고통도 제가 지나가야 하는것 이라면 담대히 맞서겠다고 외칩니다.

저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회복이 시작되었던 2005 년 미친 듯이 기도하며 부르지졌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죽느냐 사느냐 에서의 갈림 길에서 바른 길을 선택 하기를 기도 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와 12 단계로 인해 이자리에 있습니다.
매년 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희미하게 깨닫게 됩니다.
온통 나 자신만 바라보던 나의 시선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니 세상과 사람들은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보여지고 그래서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하게하십니다.

저는 요즘 이 세상에서 천국을 맛 보고 있습니다.
내가 바뀌면 천국은 이 세상에도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길갈미션 6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또 많은 형제 자매들의 쓰러짐을 보았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는 이유는 단하나 살기위해서입니다.
지난날 길갈미션에 오기 전의 원망 속에서 벗어날 수 있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 안에 쓴뿌리를 뽑아 던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들이 였습니다. …
매년 마다 나를 묶고 있었던 유익 하지못한 것들을 뽑아 태웁니다.


다시 새롭게 매일 매일 태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도 내일도 결단하고 나아갑니다.
지난날로 돌아가지 않키위해 말씀과 기도와 STEP 을 발판 으로 삼아
제자신을 검토 하며 하루의 일을 감사와 기도로 마무리 합니다.
세상에 유익한것은 아무것도 없고 하나님 으로부터 유익을 찾기위해
제자신을 죽이며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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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연 11-10-05 10:21답변

생각이라는 꿈을 먹으며 난 행복이란 자력을 키운다
난 지금도 당당하게 웃는다 활짝 아주 호탕하게
누구도 따라잡지 못하게욕심없는 마음, 자유로운 생각, 내려노음
그것이 거침없는 나의 당당함이다
September 23 at 3:17pm


돌아보면 세상엔 내 마음에 들지 않아 고치고 싶은 것 천지입니다.
그것들이 나를 화나게 하거나 흥분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치는 용기와 고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
정말 일상에서 이것만큼 필요하고 중요한 것도 없겠다 싶습니다.
October 1 at 10:44am

천 집사님 페북에서 가져왔습니다.
James 천 어록이라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회복은 거저 오는 것임이 아닌 것을 보여주신 집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해요! 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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