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새로운 5년을 위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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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빛진자

5년전 술과 마약에 찌들어있는 이죄인을 이곳 길갈 미션으로 인도하여주시고
지금도 치유하고 계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5년의 기적의 시간들을 되돌아 볼수있는 은혜의 시간 들이었습니다
부정적이고 이기주이자며 폭력적이고 . 가부장적인 모든것을 가지고 있는
저를 고치시는 아버지의 조건없는 사랑은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들 이 아무 문제 가 아님 을 알게 하셨습니다.

5년전 주님 은 제 아내를 통해 축복을 주셨습니다. 제 아내로 부터 받은
장로님의 간증 테잎은 25 년세월 동안 살았던 중독에서의 탈출구가 되었습니다
2005년 9월 20일 다른사람에게는 정상적인 화요일 이지만
저에게는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 잊을수없는 날입니다 장로님과의 만남 이후
길갈 미션 에 첫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저는 모임에 들어오기전 Parking Lot 에서 마약을 하고 들어왔습니다
약에 취해서 않아있던 저는 저도 모르게 챤양을 따라부르고 있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저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제안의 다른 제자신 이 울고 있었습니다 )

오랜 세월 을 정말 독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삶을 살아 왔지만
찬양 중에 역사하시는 따듯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저의 지난 날의 삶이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첫날 장로님의 강의 는 저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였고
제가 지나온 그 옛날의 문에 자물쇄 체우는 날이 되었습니다

2005년 9월 20일 그날 하나님께서는 저의 모든중독에서 오는
육의 고통을 거두워가 주셨습니다 Sober 한지 5년이라는 세월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5년이란 세월을 나누기 원합니다

1단계를 인정하고 받아드린 저는 ( 우리는 중독에 무력했으며 , 그로 인하여 생활을
제대로 감당 할수 없게 되었 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 조금 조금씩 하나님께서 저의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과 , 언어와 폭력적인 등등 모든 것을 바꾸기 시작하셨고

지금도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 가운데 하루하루 를 열매 맺는 삶이 되기위해 기도로 저의 삶을 위탁 하며 말씀과 성령하나님 께서 내미시는 치유에 손길을 믿음으로 잡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역사 하고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첫번째 GRACE ENCOUNTER 에 참석한 저는 ( 은혜기도원 ) 그날 저는 주님께서
방언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저에 삶속에 숨어있던 사악한 영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TRES DIAS
주님께서 그날 저에게 인내를 가르쳐주셨습니다
GTD 에 다녀온후 성령님께서는 엄청난 복을 저에게 부어주셨습니다
GTD 다녀 온후 그다음 날 아침 기도 때에 시작 된 회개의 눈물은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역사 하심과 사랑을 경험 했지만 무었인가 저의 삶속에
부족한 것을느낄수 있었습니다 충만하다 했지만 자유하다 했지만
저의 부족한 면을 채울 길을 찾을 수없었습니다 힘든삶 가운데 주님께 서는
다시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어느 날 주님께서 저의 마음 에 말씀 하셨습니다 네 자신이 사랑스럽다고
자랑스럽다고 생각 나는 대로 종이 에 적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Pen 을 들은순간 끝없이 흐른는 눈물과 Pen 을 들고있는 손은
한글자도 쓸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세월 을 교만 함 으로 살아온 저는
그날 모든것을 내려놓았습니다 자유함을 얻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조금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희미하게 깨닫게 됩니다
온통 나 자신만 바라보던 제가 저에 생각과 시선을 돌려 하나님을 바라보니
세상과 사람들은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나에게 보여지고 그래서 다른 생각
변화된 행동을 하게하십니다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성장의 기회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자에게는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또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직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여러분 중에 ( 회복에 길을 가시는 분들 )나는 자유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있다면
회개하십시요 중독자에게 교만은 옛생활로 돌아가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쓰러지셨습니까 다시 시작하십시요 중독자에게 쓰러짐은 회복의 시작입니다
고인 물은 썩는 법입니다. 눈물이 마른 영혼은 병들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런데 흐르는 물은 썩지가 않습니다. 눈물이 흐르는 영혼도 부패하지 않습니다.
언제 진정한 회개의 눈물을 흘려 보셨나요?

죽느냐 사느냐 에서의 갈림길에서 바른 길을 선택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살기위해서는 자존심도 버리시고 삶을 의탁 하십시요 그러면 주님에 엄청난 기름
부으심이 이곳 길갈 미션 과 여러분의 가정과 개인 개인의 삶위에 채워주시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믿습니다

이자리에 서있는 저는 하님의 은혜 와 12 단계로 인해 이자리에 있습니다
저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시간을 말씀과 기도로 12 단계로 노력했으며 투자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 내가 늘 입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한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주님이 주신 5년 이라는 세월을 마음속에 품고 새로운 5년을 향해 나아갑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의 교만, 탐욕, 시기, 비판, 절제하지 못함을 기도하며 흐르는 저주들을 끊으며
선포하며, 견고한 진들 쓴뿌리까지 모든 것을 세세히 지적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다시 놀라고 감사드립니다.

5년의 시간은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어떤 것인지 깊히 경험 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날 내 안에 있는 분노, 용서하지 못한 삶, 다른 사람들에게 준상처들,
이런 내 속에 잠재해 있던 모든 상처와 죄를 회개하고 다 태워버렸고 태워 버리고있는
이 5년의 시간은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원망 속에서 벗어날 수 있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 안에 쓴뿌리를
뽑아 던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들이 였습니다. … 이제는 나를 묶고 있었던 견고한 진,
쓴 뿌리를 뽑아 태웠으니 다시 새롭게 매일 매일 태어나고 있읍니다

나의 신앙 과 삶은 하나님 앞에 너무나도 보잘것 없고 초라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깊히 만나지도 못하면서 긴 세월, 들은 풍월로 간간히 유지해온 삶을
회개하며 저를 향하신 무한하고 끝이 없는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나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그래서 나로 하여금 더욱 하나님 옆에 붙어있게
하시는 하나님, 더 이상 나에게는 견고한 진이 없다고 교만떨던 나에게 아직도
내 안에 용서하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내려 놓게 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내가 더 깨끗하게 되길 원하시는 하나님, 이젠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벗어나
성숙한 신앙인의 길을 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삶을 살고자 다시 한번 결단합니다

이사야 41장 10절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전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이말씀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James Chon 드림

주님의 이름으로 진정한 자유를 쟁취하시길 간절히 기도 하며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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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lm999 10-09-24 21:49답변

집사님의 삶을 통해 주님의 역사를 봅니다.
어두운 곳에서 기이한 빛으로 나아오시는 집사님을 통해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계속적으로 영적 성숙을 이루어 가며 우리에게 도전을 주시는 집사님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며 늘 감사합니다.

천 집사님,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성된 일꾼으로 섬기시는 집사님의 가정과 사역 위에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언제나 넘쳐 흘러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누어지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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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철 11-01-09 18:59답변
 
천 집사님의 간증은
길갈의 창세기 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입니다.

Praise the L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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